경북 울진군은 3일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방문이미용서비스'와 '우리집정리수납서비스' 등 지역특화서비스 2종을 신규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역특화서비스는 인구구조와 생활환경, 주민들의 돌봄 수요 및 복지자원 등을 고려해 기존 제도만으로 충족하기 어려운 지역 고유의 돌봄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발굴·기획해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이번에 신설된 지역특화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신체·환경적 제약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통합돌봄 대상자가 가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위해 울진군은 지역 봉사단체인 헤어스케치 및 다담다정리수납봉사회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협력 기반의 돌봄서비스 제공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두 사업은 각각 ▷방문이미용서비스 7건 ▷우리집정리수납서비스 2건 등 총 9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울진군은 2종의 신규 서비스 외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일상생활돌봄(가사·이동·식사·방문목욕)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지역특화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민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군민 한 분 한 분의 생활속 어려움을 살피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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