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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43일간 '예산 심판대'…82개 기관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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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민생 조례안 심사…도정·교육행정 전반 점검
6일 의정 아카데미 열고 실무 교육도 진행

경북도의회 본회의 모습. 매일신문 DB
경북도의회 본회의 모습. 매일신문 DB

경북도의회가 올해 마지막 회기에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나선다.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의원들의 의정 전문성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43일간 제367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027년도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 예산안,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심사·처리한다.

9일부터 14일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청과 교육청, 출자·출연기관 등 82개 기관의 정책과 사업 추진 실태를 점검한다.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도지사와 도교육감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과 마지막 도정질문이 이어진다. 12월 9일 제3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18일 제4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하며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앞서 도의회는 6일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의정 아카데미를 열었다. 행정사무감사 전략과 감사·조사 사례 분석, 예산안 삭감·증액 및 본예산 분석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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