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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현역병 입대 2년새 10배 급증…군 의료체계 적신호
올해 현역병으로 입대한 의대생의 숫자가 지난해의 두 배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대로라면 2029년 이후 군의관 확보가 어려워 군 의료현장에 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국회 국방...
2025-10-13 13:39:34
임플란트 회복기간, 3일? 6개월? 제대로 알고 관리하는 법
치과 임플란트 시술은 손상된 치아를 대체하는 대표적인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시술 자체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회복과 사후관리 과정이다. 특히 식사는 회복 속도와 직결되는 요소로, 섣부른 섭취는...
2025-10-13 10:08:48
전공의 노조 "전공의 절반 이상, 주 72시간 넘게 근무"
지난해부터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등 처우개선에 관한 여러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전공의 절반 이상은 과로와 건강악화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공의 절반 이상은 주 72시간 넘게 장시간 근무...
2025-10-12 13:44:58
추석 연휴 응급실 환자 중 53%가 '경증'…비중은 계속 감소세
이번 추석 연휴 응급실을 찾은 환자 대부분이 경증 환자였지만 그 비율은 줄어들었다. 정부는 응급실 경증환자 분산을 위한 일부 정책이 어느정도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추석 연휴(10월 ...
2025-10-12 13:36:50
[지역 산과 무너지는 중] 해법은 결국 불가항력 의료사고 형사처벌 금지
정부가 분만 중 불가항력 의료사고에 대한 국가 배상 한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산부인과 의사들은 "형사 책임 면제가 산과 현장을 살릴 근본적인 해법"이라며 보다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요구하...
2025-10-09 14:54:41
[지역 산과 무너지는 중] 한 해 산모 사망 24명, OEDC 국가 평균보다 높아
우리나라에서 출산 과정 중 사망하는 산모는 지난 2023년 24명으로 집계됐다. 40년 전인 1983년 184명에 비해 13%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럼에도 출산 과정 중 사망하는 산모의 비율은 인구 10만명 당 8~11명 수준...
2025-10-08 15:21:58
[지역 산과 무너지는 중] 대구 5개 대학병원 산부인과 산과 의사 1곳당 대부분 4명 이하
지역 산과 교수들은 대학병원에서 안전한 분만이 가능하고 산모의 건강까지 돌볼 수 있는 최소한의 인원을 4~6명으로 본다. 이는 적어도 대학병원의 인력이 산모를 돌봄과 동시에 교수로서의 교육, 연구와 관련 ...
2025-10-08 15:21:00
[지역 산과 무너지는 중] 대구경북 기초지자체 13곳에 분만실이 없다
"대구 뿐만 아니라 경북 북부지역이나 심지어는 경남 북부지역에서까지도 분만을 위해 대구로 몰려와요. 그런데 대구 전체에 응급 분만에 대응할 수 있는 산과 의료진은 늘 부족해요. 이런 상황을 본 인턴들에게 ...
2025-10-08 15:20:49
9개 간호대학, 젊은 세대 심뇌혈관질환 예방 앞장선다
대구시와 지역 내 9개 대학교 간호대학이 함께 10월 말까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의 주요 메시지는 '20대부터 꾸준한 혈압, 혈당, 콜레스...
2025-10-08 13:38:17
급성심장정지 환자 생존률, 경북 낮고 대구 높아
급성심장정지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인 가운데 생존률을 따져본 결과 경북은 낮게 나왔고 대구는 높은 편으로 나와 지역간 격차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6일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
2025-10-06 16:30:00
제2의 팬데믹 , 조류 인플루엔자 대비 허술함 드러나
'제2의 팬데믹'을 일으킬 수 있는 후보로 지목되는 조류 인플루엔자가 국내에서도 잇따라 검출되는 가운데, 국내에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정부의 대비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025-10-06 15:30:00
지난해 적자 대구의료원, 올해 상반기 흑자로 돌아서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전국의 지방의료원들의 경영 악화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의료원의 경우 올해 상반기 겨우 흑자로 돌아서기는 했지만 경북 지역 의료원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25-10-06 14:52:26
대구시의사회 "성분명 처방 강행 즉각 중단하라"
최근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수급 불안정 의약품 성분명 처방'에 대해 대구시의사회가 반대 목소리를 냈다. 대구시의사회는 2일 성명서를 통해 "수급 불안정 의약품에 대한 성분명 처방 강행을 즉각 중단...
2025-10-02 16:16:11
[화촉] 김기덕 우림엔지니어링 대표 딸 결혼
▶백시현·박영분 아들 승주 군, 김기덕(우림엔지니어링 대표·경신사랑회 회장)·박혜숙 딸 민주 양. 10월12일(일) 오후 12시30분 호텔인터불고 대구 웨딩 파크빌리지(대구시 수성구 팔현길 212)
2025-10-02 14:30:37
청소년 비만율, 경북이 대구보다 높게 나와
경북의 청소년들이 대구보다 비만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도시보다 농촌이, 소득 수준이 높은 그룹보다 낮은 그룹이 더 청소년 비만율이 높은 경향과 맞물려 지역과 소득수준에 따른 건강불평등이 우려...
2025-10-02 13: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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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문해력·어휘력, 안녕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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