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언급해 주목받은 '탈모 건강보험 적용' 문제를 외신도 주목하고 나섰다.영국 BBC는 18일(현지시간) '생존의 문제 - 탈모 치료에 재정 지원 추진하는 대통령' 제하의 기...
2025-12-21 12:39:50
親中·내정간섭 '머스크 리스크'… 美 보수진영 우려 확산
"선출된 권력도 아닌 졸부가 마음대로 언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1월 20일)도 하기 전에 최측근으로 부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보...
2025-01-01 16:19:24
"일본 작년 출생아 수 약 69만명 추정…70만명 첫 붕괴"
지난해 일본 출생아 수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연 70만명이 붕괴됐다. 출생아 수 70만명 붕괴는 2038년 예상했는데 14년 빠른 속도로 다가왔다. 일본이 닥친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1일 요...
2025-01-01 15:53:20
우크라이나를 통과하는 가스관을 이용한 러시아산 천연가스 대유럽 공급이 중단되면서 유럽 국가들에 비상이 걸렸다.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등 EU 회원국과 몰도바에 대한 가스 공급이 직접 영향을 받을 것...
2025-01-01 15:53:07
푸에르토리코 '대규모 블랙아웃'…새해 벽두까지도 정전 예상
카리브해 섬 지역인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 31일(현지시간) 대규모 정전으로 주민들이 어둠 속에 새해를 맞게 됐다. 푸에르토리코 지사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전력공급업체 설명자료에 따르면 이날 새벽 푸에르토...
2025-01-01 07:52:56
'오징어게임2' 中서 불법유통…서경덕 "도둑 시청은 일상, 부끄러움도 못 느껴"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중국 내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31일 "중국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서경덕 교수는 이날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
2024-12-31 20:27:40
트럼프 '성폭력 민사재판' 2심도 패소…70억원대 배상금 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30년 전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인정한 1심 민사재판 결과를 뒤집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뉴욕 맨해튼 소재 연방고등법원은 30일(현지시간) 패션칼럼니스트 E. 진 캐럴이 트럼...
2024-12-31 07:16:58
"꼬박 1세기(Century)를 살다 간 세계 평화 대통령"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100세를 일기로 29일(현지시간) 타계하자 미국 정가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애도가 잇따랐다.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45...
2024-12-30 16:16:06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재임 기간(1977~1981년) 주한미군 철수 문제로 박정희 정부와 심각한 갈등을 빚었다. 그는 76년 6월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뒤 주한미군의 단계적 철수를 대선공약으로 제시했다. ...
2024-12-30 16:02:16
우크라 "북한군, 나토 국경에 나타날 수도…지금 막아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3년째 전쟁 중인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지금 러시아를 막지 않으면 북한군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경에 나타날 수 있다며 대응을 촉구했다.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
2024-12-30 16:01:57
[每日新聞 선정 올해의 인물 TOP 10] 국내 5+해외 5
올 한해 국민의 입방아에 자주 오르며, 언론에서도 주목한 화제의 TOP10 인물을 선정했다. 국내 5인과 해외 5인으로 구분했으며, 이들은 화제성 면에서 단연 압도적이라 할만큼 널리 회자됐다. 국내·외 권력자(정...
2024-12-30 14:50:05
미국의 39대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가 29일 10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9일(현지 시간) 카터 전 대통령의 고향인 조지아주(州) 지역 언론들이 그가 역대 미 대통령 중 가장 장수했으며 지난해부터 조지아 플레...
2024-12-30 06:41:2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에게 사과했다고 타스, 로이터, AFP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렘린궁에 따르면 푸틴 대통...
2024-12-29 15:08:50
미 당국 "북한군, 소모품 취급 받아"…인간미끼로 활용
우크라이나 파병 이후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북한군의 참상이 공개되고 있다. 북한군이 사실상 '인간 미끼'나 '총알받이'로 내몰리고 있는 정황이 구체적으로 전해지고 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
2024-12-29 15:08:40
트럼프 "전문직비자, 훌륭한 프로그램" 찬반갈등서 머스크 지지
미국에서 전문직 외국인 노동자에게 발급되는 이민 비자(H1B) 정책을 둘러싸고 '트럼프 진영' 내부의 갈등이 심상치 않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2024-12-29 15:08:28
최근 카자흐스탄에서 발생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에게 사과했다고 28일(현지시간) 크렘린궁이 밝혔다. 크렘린궁에 따르...
2024-12-28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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