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 국제

英 언론, "탈모는 생존 문제" 李대통령 발언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언급해 주목받은 '탈모 건강보험 적용' 문제를 외신도 주목하고 나섰다.영국 BBC는 18일(현지시간) '생존의 문제 - 탈모 치료에 재정 지원 추진하는 대통령' 제하의 기...

2025-12-21 12:39:50

국제 최신기사

美하원, 트랜스젠더의 여성 스포츠 참여 금지법 처리

미국 하원은 14일(현지시간) 다수당인 공화당이 발의한 여성으로 성을 전환한 사람(트랜스젠더)이 여성 운동경기에서 뛰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스포츠 여성과 소녀 보호법)을 찬성 218표 VS 반대 206표로 가결 처...

2025-01-15 16:03:02
가자 휴전 타결 최종 서명만 남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휴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하마스가 휴전 협정 초안을 수락해서다. 14일(현지시간) AP 통신이 입수한 협정문 초안에 따르면 가자 전쟁의 휴전은 3단계로 이행된다. 지...

2025-01-15 16:02:48
"우크라에 파병된 北병사, 수류탄 터뜨려 자폭 잇따라"

우크라이나전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이 본인의 얼굴 부근에서 수류탄을 터뜨려 자폭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는 주장이 일본에서 제기됐다. 14일 일본 교도통신은 우크라이나 정부 당국자와 군 관계자를 인용해...

2025-01-14 20:34:26
트럼프 "푸틴 빨리 만나겠다"…우크라 종전 의지 거듭 밝혀

오는 20일 취임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의지를 거듭 밝혔다. 그는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빨리 만나겠다고 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13일(현지시간)...

2025-01-14 16:46:47
트럼프 압박에 못 견디는 유럽…유럽 미래 방위 논의

트럼프 행정부 2기 취임 직후 미래 유럽 방위를 논하기 위해 유럽 지도자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우크라이나 조기 종전 의지를 거듭 밝혀왔고, '안보 무임승차론'을 내...

2025-01-14 16:46:37
트럼프 취임식 최고수위 보안…펜스 48㎞·군경 2만5천명 동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현지시간) 제47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가운데 취임식 위원회가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취임 행사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골프클럽에서 취임 ...

2025-01-14 16:46:23
LA 최악 산불로 소방용수 고갈…'최후 수단' 바닷물 살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계속 확산하는 가운데 소방용수가 바닥나면서 마지막 수단으로 바닷물까지 퍼나르고 있다. 특히 산불 확산 원인을 두고 캘리포니아주의 잘못된 치수정책과 가뭄 등 의...

2025-01-14 15:57:57
"고도의 숙달된 전투 능력 지녀"…진화하는 북한군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이 보병으로서 고도로 숙달된 전투 능력을 지녔다는 우크라이나군의 증언이 나왔다. 이는 북한군이 초기에 막대한 전력 손실을 입었지만 점차 현지에 빠르게 적응하며 민첩한 모...

2025-01-14 15:57:49
북한군 '전략적 가치'는 얼마나 될까…명백한 파병 증거

우크라이나 쿠르스크에서 생포된 북한군 병사 2명의 '전략적 가치'는 얼마나 될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 병사 2명에 대한 국제 사회의 관심을 환기시키며 전략적으로 활용할 뜻을 노...

2025-01-14 15:57:36
중국 틱톡, 미국에 팔리나?…"중국 당국, 머스크에 틱톡 매각 검토"

중국 당국이 자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13일(현지시간) 중국 당국이 미국 내에서 이른...

2025-01-14 12:08:42
미국 상·하원서 '미주 한인의 날' 지정 결의안 제출

1903년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처음 도착한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119대 미국 의회에서 초당적으로 발의됐다. 13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 따르면 상원에서는 한국계 첫 상원의원인 ...

2025-01-14 08:40:31
"여자와 20분 낮잠 3만원, 3분 포옹은 1만원"…'신종' 카페 눈길

돈을 지불하면 포옹이나 무릎베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 카페가 소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도쿄의 '소이네야 카페'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

2025-01-14 08:22:18
"LA 산불 피해로 갈 곳 없는 주민들 위해" 할리우드 스타·기업 기부 물결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할리우드 스타와 기업들의 기부·자선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팝스타 비욘세(43)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밤 인스타그램에 250만...

2025-01-14 07:17:48
미야자키 규모 6.9 지진 후 日기상청 '난카이 트로프 지진 임시정보' 올해 첫 발표

13일 저녁 일본 미야자키현 인근 해역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난카이 해곡 거대 지진' 관련성에 대한 조사가 시작돼 촉각이 향하고 있다. ▶해당 지진은 13일 오후 9시 19분 0초쯤 미야자키현 미...

2025-01-13 22:35:48
LA 산불로 '억만장자의 해변' 수백억 저택들도 잿더미

부동산 투자자 로버트 리바니는 '억만장자의 해변'으로 불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지역의 카본비치에 침실 5개짜리 집을 사 3년간 손을 봤다. 세계 각지에서 대리석을 비롯한 고급 자재를 공수했고 독일제...

2025-01-13 1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