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당초 직영예정이던 공영유료주차장을 최근 위탁관리로 전환해 공개입찰하는 과정에서 내정가가 사전유출, 담합잡음을 빚은것으로 드러나 업자와의 유착의혹이 일고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안동시가 운흥동 안동역-군청간등 시내 5개노선 4백5면의 주차장에 대해 공개입찰을 실시한 결과 응찰자 4명중 3명이 내정가(1억2천7백만원)와 거의 비슷한 1억3천만원 내로 써넣는등 담합입찰을 한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윤승기씨(안동시남문동)가 담합을 깨고 2억1천1백50만원에 낙찰받자탈락한 응찰자들이 항의, 낙찰가격의 40%의 지분을 나머지 3명의 응찰자에게양도하는등 갈라먹기식 타협을 본것으로 밝혀졌다.
관련업계에서는 내정가격의 사전유출이 없이는 이같은 일이 일어날 수 없다며 당초 시직영계획을 바꿔 위탁관리로 전환한 것은 사전유출.담합등과 관련,내부자와 사전결탁한 때문이라며 이에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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