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환경녹지국 거론 의아

내무부의 기구축소 작업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대구시는 최근 민방위국폐지가 확정된 것으로 확인.시청 한 관계자는 [여타 시도는 모르겠으나 대구경우 민방위국 폐지가 확정적]이라 말하고 [환경녹지국을 손대려했던 내무부의 의도를 모르겠다]며 고개를 갸우뚱.

한편 기구축소의 가시화에 따라 후속인사작업이 곧 있을 전망인데 인사 당무자는 기술.행정직간, 기술직내 직종간 융통성있는 조정을 하겠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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