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김천지청(지청장 황영구)은 10일 오전10시 지청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이장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92년도 범죄없는 마을로선정된 농소면 노곡리.개녕면 광천2리.감문면 도명리.어모면 군자2리.조마면장암2리.구성면 룡호리.부항면 신옥리.증산면 황항리등 금릉군내 8개마을에표창장과 지원금증서를 전달했다.지청은 이날 범죄없는 마을조성에 공이많은 부항면 신옥이장 문삽남씨(48)에게 법무부장관표창을, 감문면 도명이장 김상렬씨(46)에게 경북도지사와 대구지검검사장 공동명의의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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