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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가공업체 중국시장 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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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업체의 중국내 합작투자회사설립에 발맞춰 지역시멘트가공업계의중국벽돌시장진출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국내서는 처음으로 (주)덕산기공이시멘트가공제품 생산시설을 지난4월 중국에 수출하고 내몽고에 합작회사까지설립, 본격적인 벽돌과 블록생산준비에 나섰다.국내 시멘트가공제품생산시설(블록성형기) 전문제조업체로는 처음으로 덕산기공(국내시장 점유율 70%)은 올해초 내몽고에 블록.벽돌등 생산을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했으며 지난4월에는 산동생용구지역의 현지업체에 블록성형기 1대를 수출한데 이어 올해안으로 5대를 추가 수출할 계획이다.지역관련업계와 대구.경산시멘트가공조합에 따르면 레미콘가공업체인 G사등2-3개 회사관계자가 이미 중국의 시장조사를 마치고 구체적 사업추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은 지난달 업체대표들과 중국진출을 위한 회의를 가진데 이어 오는 7월관계자들을 보내 중국시장조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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