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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 단속 겉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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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 마약퇴치운동속에 올들어 경북도내에선 양귀비 히로뽕 대마등 마약을다루다 단속된 경우가 오히려 크게 늘어나고있다.특히 양귀비를 심었다 적발된 농가가 지난해보다 배이상 늘어나 아편제조와확산을 막기위한 결실기 이전 집중단속이 시급하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8일까지 붙잡힌 마약사범은 14건 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건 12명보다 건수로는 56%, 인원으로는 67%나 늘어났다.이중 대마사범은 줄었으나 양귀비사범이 지난해 6명의 2배인 13명으로 늘어났고 지난해 한명도 없던 히로뽕사범이 5명이나 됐다.

양귀비의 경우 90-91년 집중단속으로 재배농가가 많이 줄었다 지난해 느슨해진 단속망을 틈타 올해 다시 크게 늘어난 것으로 경찰은 분석하고있다.경찰은 양귀비를 구급약으로 쓰기위해 재배하는 경우가 많으나 1포기만으로도 크게 확산되기 쉬워 단속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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