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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초세 이의신청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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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부과되는 토지초과이득세에 대한 대구지역 납세대상자들의 이의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14일 대구시내 일선구청과 세무서에는 토초세 과세대상토지에 대한 구청의지가조사가 잘못됐다며 지가재조사청구를 하는 납세자들이 크게 몰려 정상적인 업무에 지장을 주고있다.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전모씨(38)는 대구 달서구 파호동의 논6백여평방미터가 지방공업단지 조성계획으로 거래조차 없는데도 1천4백만원, 이모씨(50.대구 서구 비산동)는 달서구 월성동 3백평의 땅에 5천6백만원의 토초세가 각각부과된것은 지가조사 산정잘못 때문이라며 달서구청에 재조사청구를 했다.또 대구시 북구 칠곡의 김모씨(53)는 대구 서구 원대동의 4필지 1천1백평방미터 가운데 건물이 있는 필지에까지 수천만원의 토초세를 부과해 세무서에시정을 요구했다.

이같은 재조사청구는 달서구청경우 하루 50건(전화문의 포함하면 1일 1백여건) 수성구청 20-30건, 동구청 50여건, 북구청 1백여건씩 접수됐다.국세청과 구청관계자들은 "납세자들의 민원중 대부분이 개별지가산정이 당초잘못됐다"고 말하고 "재조사청구는 22일부터 8월20일까지 다시 심사해 인하조정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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