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감포-울산 해안도로 휴일마다 교통지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감포-양남-울산을 잇는 해안도로가 좁은 2차선에 불과해 바캉스계절인 요즘피서차량들이 미처 빠지지 못해 관광도로 구실을 못하고 있다.지난 18.19일 연휴때만해도 경주고적지를 찾은 3천여 관광객이 동해안 감포오류.나정등 해수욕장에 몰려들면서 불과 20분거리인 감포서 울산경계인 {정자마을}까지 무려 2시간이상 소요되는등 교통정체가 극심해 피서객들은 짜증스런 하루가 됐다.이기달씨(45.울산시)등 관광객들은 [울산.부산관광객들이 해안도로를 이용,기림사와 동해안여행을 하고 있는데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현행 2차선 노폭을 4차선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