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양남-울산을 잇는 해안도로가 좁은 2차선에 불과해 바캉스계절인 요즘피서차량들이 미처 빠지지 못해 관광도로 구실을 못하고 있다.지난 18.19일 연휴때만해도 경주고적지를 찾은 3천여 관광객이 동해안 감포오류.나정등 해수욕장에 몰려들면서 불과 20분거리인 감포서 울산경계인 {정자마을}까지 무려 2시간이상 소요되는등 교통정체가 극심해 피서객들은 짜증스런 하루가 됐다.이기달씨(45.울산시)등 관광객들은 [울산.부산관광객들이 해안도로를 이용,기림사와 동해안여행을 하고 있는데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현행 2차선 노폭을 4차선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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