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타당성검토는 발뺌

최근 최훈철도청장이 서대구화물역 백지화 보도와 관련, 당정협의에서 [타당성을 재검토하겠다]는 답변을 한것으로 알려지자 대구시 관계자들은 화물역이물건너 간것으로 분석.시청 한직원은 91년 타당성 조사를 끝내놓고 지금와서 타당성 운운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 아니냐며 최청장의 발언이 지역여론을 의식한 발뺌용인 것으로풀이.

이 직원은 철도청이 대구시와 협의한다는 말도 앞뒤가 안맞는 소리라며 권한을 가진 중앙부처와 논의하는게 선순서가 아니겠느냐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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