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선거임박 연기주장

예천군 농지개량조합 조합선관위측의 법해석 잘못으로 조합장출마자격을 상실당한 조합장 후보자가 법정투쟁에서 출마자격을 획득. 례천군 지보면 한일신용조합 이사장인 정유수씨(43)는 지난16일 농지개량조합장에 출마하기 위해서류를 신청했으나 조합선관위측은 신협이사장은 조합장 출마자격이 없다며출마를 취소.정씨는 [법정투쟁으로 출마자격은 얻었지만 선거(28일)가 임박해 공정한 선거가 안된다]며 선거연기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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