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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학단체-회원 작품집 출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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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아동문학회의 회원작품집 제8집인 {이야기가 사는 집}과 문협선산지부의 {선주문학} 제13집, 문협점촌지부의 {백화문학} 제21집, 포항시청문학회의 {공우}제25집등 향토문학단체들의 작품집 출간이 잇따르고 있다.경북아동문학회(회장 최춘해)는 해마다 공통된 주제에 맞춘 글들로 작품집의특색을 살리고있는데 옛 것을 살리는 글, 더불어 살아가는 글에 이어 올해는정직하게 살아가는 글을 주제로한 회원들의 동시와 동화작품들로 엮었고,{선주문학}에는 지난 5월 안동지례예술창작촌에서 가진 산중백일장 작품과 지난 7월 지병으로 요절한 작고시인 이재한회원추모특집으로 추모사와 함께 그의 시와 수필등 유고작품이 실려있다.{백화문학}은 도예가 도천 천한봉씨의 회갑을 기념해 역대 도천문학상 수상자들의 시를 특집으로 실었고 올해 제 12회 도천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이기철씨를 선정, 발표했다. 지방행정공무원이라는 제약된 일상업무속에서도 지난6년동안 25집을 발간해온 포항시청문학회(회장 윤기찬)의 {공우}에는 회원들의 시, 수필, 소설 등의 작품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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