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구미지역 타아시설 태부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섬유업체를 중심으로 중소업체들이 인력난 해소를 위해 주부근로자의 고용을확대하고 있으나 구미지역에는 이들의 취업을 도울 탁아시설이 턱없이 부족,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구미지역은 전경련의 지원금 6억원으로 지난해 건립, 운영하고 있는 시립 금오어린이집은 보육정원이 1백65명(영아 49명, 유아 1백16명)에 불과, 현재 이고셍 탁아차례를 기다리는 아동만도 1백30명이 넘는 상태다.또 황상어린이집도 정원이 60명에 불과하며 도량동 시영아파트 9백60세대 주민을 위해 설치되고 있는 탁아소도 수용인원이 30명에 불과한 실정이다.이에대해 지역여성단체들은 "구미의 경우는 취업을 희망하는 주부들이 어느지역보다 많은 실정"이라며 "이들의 취업뒷받침을 위한 탁아시설을 각동별로확대해줘야 할것"이라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폭로자 신분을 사실상 공개하며 내란을 희화화하고 여성 구의원을 도촬한 보좌진과의 갈등을 폭로했다. 그는 보좌진 6...
대구시는 '판교형 테크노밸리' 육성 구상을 본격 추진하며, 도심융합특구의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해 2035년까지 지역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는 귀순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탈북민 단체를 통해 받은 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