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른오징어 초기수매 물량확대도 건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는 오징어값 폭락으로 어민들이 심한 타격을 입고 있다고 보고 정부에마른오징어 수매의 조기실시및 물량확대를 건의했다.도는 지난달 20일현재 올 오징어생산이 2만9천47t으로 작년동기의 2배를 넘어서면서 오징어값이 폭락하고 특히 주산지인 울능지역어민들의 조업중단 우려가 높자 마른오징어 정부수매기간을 당초 11월-12월20일에서 10월부터로 한달 앞당겨 줄것과 수매물량도 작년보다 74%늘인 8백72t으로 확대해 줄것을 중앙에 건의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통일교로부터 부적절한 후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를 막론하고 엄정한 수사를 지시한 가운데,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정부가 발표한 '제4차 항공정책 기본계획'은 지방공항 활성화를 중점으로 하였으나, 대구경북(TK)신공항의 예산 공백과 사업 지연에 대한 해법이 ...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의 사체가 발견되었고, 몸에 멍이 있어 경찰이 함께 거주하던 아들과 딸을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