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휴가나온 군인들이 오토바이날치기를 하자 지나가던 택시기사와 승객들이합세해 이들을 추격, 격투끝에 검거.31일 0시쯤 북구침산2동 기독교 방송국앞 길에서 휴가나온 육군모부대정비근무대소속 유해룡병장(23)과 신성용일병(21)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택시를기다리던 신모씨(24.여.동구신암1동)와 배모씨(24.여.북구침산2동)의 현금8천원이 든 손가방을 날치기하고 배씨를 구타한 후 도주.
이들이 도주하자 때마침 이곳을 지나던 대구1바36xx호 택시기사 김주호씨(35)와 승객 이상용씨(41)등 시민4명이 3백여m쯤 따라가 붙잡았는데 북부경찰서는 이들을 준강도혐의로 군수사기관에 이첩.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권성동 구속 직후 페북 입장문 "민주당, 피냄새 맡은 상어떼처럼 몰려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