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과 고촉통(오작동)싱가포르총리는 9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우호협력증진방안과 아세안 및 APEC등 지역협력기구에서의 공동협력방안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양국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아시아에서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양국이 경제의 장점과 비교우위를 결합, 제3국에 공동투자를 하는등 경제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촉통총리는 10일 황인성국무총리를 예방한뒤 출국할 예정이다.한편 고촉통총리를 수행한 웡 칸 센 외무장관은 10일 한승주외무장관을 예방,{대개도국 공동기술협력 협정}에 서명한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