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김치행영풍군수는 12일 풍기인삼창부지조성공사 입찰의혹과 관련, 재무과장과 경리계장을 경질하는 문책성인사를 단행.김군수는 [공직자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것]이라며 [군정을 담당하는 공무원은 그 누구라도, 또 어떠한 경우에도 군민들로부터 단한점의 불신도 받아서는 안된다]고 이번 인사의 배경을 설명.한편 일각에서는 [언론보도만으로 인사 조치하는 것은 과한 것 아니냐]며[명확한 경위조사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해 눈길.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