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통계청자료에 따르면 지난92년말 현재 대구지역의 광업및 제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수(종사자5인이상)는 4천8백63개로 전국 평균(91년말대비) 3.2증가에 비해 오히려 3.1%나 감소했으며 업체종사자수(월평균)도 14만8천명으로 8%가 감소, 전국평균 4.1%감소를 크게 앞질렀다.이는 달성공단등 대구인근공단으로 이주업체가 늘어났기 때문이다.이에비해 광공업부문 출하액은 4.2%증가에 그쳐 전국평균 10.4%증가의 절반수준에도 미치지 못해 15개 시도중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이같은 부진은 주종산업인 섬유제품제조업은 다소 늘었으나 가죽, 가방및 신발제조업, 제1차금속, 기계, 전기분야의 출하액이 크게 둔화됐기 때문이다.대구지역의 업종별 사업체수 변동을 보면 전기기계및 변환장치업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감소했는데 섬유업의 비중은 92년말 현재 35.7%로 91년 36.8보다 다소 떨어졌다.
그러나 섬유종사자의 비중은 47.4%로 0.2%포인트 늘어났고 출하액비중도 44.6로 1.9%포인트나 늘어나 섬유일변도의 산업구조 개편이 요원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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