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고교에서 2학기말 시험이 종료되면서 사실상 입시준비가 끝난 고3의 경우 학교마다 자체에서 마련한 각종 프로그램을 활용, 고삐풀린 망아지가되지 않도록 학과 및 생활지도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데.여학교는 성교육 미용교육 등과 함께 현장학습과 산업시찰까지 계획하고 있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시행중인데 반해, 남학교는 산업시찰 등은 교통사고를 우려, 교육청에서 꺼리고 있고 등산은 산불(?)을 우려, 학교측에 자제 요청중이라는 것.
일부 교사들중에는 이를 두고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격}이라며 너무조심스런 교육청의 태도를 비아냥.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