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가 에코프로 사장으로 승진 선임됐다.
23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전날 사장 1명, 부사장 4명, 상무 5명, 전문가(EP) 1명 등 모두 11명을 승진시키는 사장단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박 사장은 어려운 에콮리사이클 시장환경에서도 손익개선 등을 통해 에코프로씨엔지의 실적을 의미있게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이승환 에코프로 미래전략본부장과 장인원 에코프로 글로벌자원실장은 인도네시아 프로젝트의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됐다.
연창교 에코프로비엠 안전환경본부장과 안병승 에코프로에이치엔 AMC솔루션사업담당장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연 부사장은 사고 없는 안전 사업장 구현, 안 부사장은 고객 다변화를 통한 영업력 확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양제헌 에코프로 기술전략실장, 이형근 에코프로비엠 영업담당장, 박복동 에코프로이엠 생산담당장, 이명규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연구기획팀장, 권오석 에코프로파트너스 전략관리본부장은 상무로 승진했다.
윤진경 에코프로에이치엔 무기소재개발팀장은 임원과 같은 대우를 받는 전문가(EP)로 선임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사업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성과가 크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젊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했다"며 "이번 인사는 미래 경영진 후보군을 강화하는 방향에 무게를 두고 이뤄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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