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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능력인사} 기용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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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내주초 단행될 내각과 청와대수석비서진및 민자당직을 포함한 대폭적인 당정개편을 위한 인선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김대통령은 17일오전 청와대에서 이회창신임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뒤 단독요담을 갖고 개각방향을 협의한데 이어 청와대 관계비서진이 올린 70-80명의 인사자료를 토대로 구체적인 인선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대통령은 특히 주말을 이용, 개편안을 마련해 내주초 이총리와 최종협의를거친뒤 빠르면 20일께 전면적인 당정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청와대 관계자는 특히 새 각료 인선기준과 관련, "국제화 개방화 시대를 맞아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수 있는 능력있는 인사들이 대거 기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의 또다른 관계자도 "문민정부 제1기 내각의 상당수 각료들이 소신이없는데다 부처장악능력의 부족으로 김대통령의 개혁의지를 제대로 뒷받침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라 이러한 측면을 보강하는 차원에서 강력한 추진력을가진 인사들로 내각을 구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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