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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군 주민 집단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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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이 새해부터 전국 33개 농촌지역의 소화물취급을 중단키로 결정한 가운데 영풍군 지역주민들이 풍기역의 소화물취급중단 재고를 요구하며 진정등단체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영풍군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풍기역은 풍기.순흥.부석등 영풍군 북부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인삼.사과등 지역 특산물의 유일한 철도수송통로 역할을 하고있으며 특히 동양공대 신입생 모집.인삼창 건립등으로 물동량이 급증할 전망인데도 철도청이 지역실정을 무시, 일방적으로 소화물취급업무중단을 결정했다는 것.

이로 인해 인삼.사과등 지역특산물 재배농과 상인들은 수십km떨어진 영주역을 이용해야 할 형편으로 시간과 금전적 손실은 물론 많은 불편을 겪게 됐다는 것.

인삼재배농 장모씨(47.풍기읍)는 [지역실정을 무시한 철도청의 일방적인 처사는 재고돼야 한다]며 [진정등 단체행동 움직임도 있다]고 밝혔다.한편 대한통운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풍기역 소화물취급소는 하루평균 150건 이상의 소화물을 취급해 왔으며 가을.겨울등 농산물 집중출하기에는 하루2백여건이상의 지역특산물을 처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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