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 건립과 공용 주차장, 인도 설치등의 94년도 예산안이 확정돼봉산문화거리 활성화 방안이 올봄부터 구체적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다.최근 대구시의회를 거쳐 확정된 예산안은 봉산문화회관의 경우 부지 매입비로 3백평기준 10억2천3백만원이며, 중구청의 봉산문화회관 공용 주차장 부지확보비는 1백50평기준 7억5천만원(93년 중구청 적립금 3억원, 금년도 예산액4억5천만원), 인도설치비는 6백m 길이, 양쪽 1.5m 폭으로 중구청에서 1억원정도를 부담한다.봉산문화회관은 올해 부지를 매입, 95년부터 지하1층 지상3층 연건평 7백평규모로 착공할 예정이며, 인도는 시 건설과의 설계가 완료되는대로 공사를시작, 바닥은 소형 고압블록으로 차도와의 경계석은 화강석으로 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