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군이 국도3호선인 문경군 문경읍각서리 리화령 정상에 관광안내판을 설치하면서 이곳과는 거리가 먼 선비동상을 세워 예산낭비의 전시행정이라는 지적을 사고 있다.군은 지난 8일 4천3백만원을 들여 이들 시설물을 설치했는데 선비동상은 문경새재 입구나 제1관문앞 민속사료전시관 광장등 옛 선비들의 과거길과 연관이 있는 장소에 설치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곳 이화령 정상은 충북도에서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어서 문경관광에는 별 이익을 주지못하는 곳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