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군이 국도3호선인 문경군 문경읍각서리 리화령 정상에 관광안내판을 설치하면서 이곳과는 거리가 먼 선비동상을 세워 예산낭비의 전시행정이라는 지적을 사고 있다.군은 지난 8일 4천3백만원을 들여 이들 시설물을 설치했는데 선비동상은 문경새재 입구나 제1관문앞 민속사료전시관 광장등 옛 선비들의 과거길과 연관이 있는 장소에 설치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곳 이화령 정상은 충북도에서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어서 문경관광에는 별 이익을 주지못하는 곳이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