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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업계 '그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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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업계가 '그린'제품으로 본격적인 봄시장을 공략하고 있다.태평양화학은 지난겨울 4계절용으로 첫선을 보인 '프리메라' 기초화장품의반응이 좋아 방문판매용 봄상품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마몽드' 에버그린도봄철 주력상품으로 시판하고 있다.한국화장품은 '템테이션' 후레시그린을 주력상품으로, '르비앙' 후레시, '제니뜨' 알로에를 봄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피어리스는 '아르보아' 그린을 봄상품으로 지난1월부터 출시했다.

기초화장품인 스킨로션.아스트리젠트값은 아모레 '후리메라' 150ml 2만5천원,쥬단학 '템테이션' 후레시그린은 140ml 2만원, 피어리스 '아르보아' 그린은140ml에 1만9천원으로 별로 인상되지 않았다. 봄화장품은 레먼제품이 완전히퇴조, 그린제품으로 대체되었으며 여름상품인 '화이트'제품을 봄상품으로 앞당겨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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