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수산물가공업체들이 극심한 인력난으로 문을 닫을 위기에 놓여 대책이시급하다.영덕군내 20여개수산물가공업체의 경우 주로 명태 오징어 쥐포 대게등을 가공수출해오고 있는데 이들 업체마다 약 20-2백여명의 근로자를 고용, 작업을시켜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들어 농어촌 인구감소현상이 심화되면서 이들업체 고용인원의80%를 차지하는 농어촌부녀자를 구할 수 없어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것.
특히 세웅수산(영덕군 강구면 소재)등 종업원수가 2백여명이 넘는 업체의 경우 최근 평균 20-30여명이나 결원돼 작업진행에 상당한 차질까지 빚고 있는실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