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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0개 분리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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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2일 포항시 영일군, 안동시군등 도내 10개 분리시군을 통합권유대상 지역으로 선정, 내무부에 통보했다.도는 이날 통보된 10개 분리시군에 대해서 4월부터 주민공청회 개최와 함께반상회등을 통해 주민의견 조사를 벌이게된다.

도의 이번 주민공청회에는 공무원 학계등 관련기관 인사들이 참여해 통합 추진배경및 홍보를 하게되며 주민의견 조사는 내달 25일까지 끝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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