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잡아온 신용협동조합이 금융개방화, 자율화를 앞두고 조합원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 살아남기 위한 갖가지 전략이 백출하고있다.신협은 그동안 단순한 금융업무에서 벗어나 농산물 유통사업 생산지 신협과소비지 신협의 자매결연으로 우리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는가 하면조합회관을 예식장.주부대학.국악교실.서예교실등으로 운영, 협동과 공동체의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대구시내 삼익신협은 예식장.구판장.주부대학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봉덕신협에서는 농산물유통.폐건전지.우유팩수거등 환경보호사업을 전개하는가 하면효성신협에서는 독서실, 중리동신협에서는 노인정.독서실.신협문고등을, 대양.만촌.대명11동.대곡신협등에서는 우편취급소를 운영하고 있다.이같이 신용협동조합들이 조합원및 지역주민들의 편익을 제공하고 차별화된조합경영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것은 UR협상이후 금융개방화.자율화에 따른 위기의식이 서민금융기관으로까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신협 대구시지부의 이흥우사무국장은 [이제는 단순한 금융서비스만 제공해서는 치열한 금융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노후생활보장이나 각종 생활편의시설등을 제공하는 신협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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