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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소화물취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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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소화물 취급소가 상.하차비 명목으로 모든 소화물에 부당요금을 받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다.취급소측은 지난달부터 입구에 화물 인도대를 설치, 인부들이 물표를 받아화물을 찾아주게한뒤 상.하차비라며 개당 1백원씩 징수하고 있다.또 최근에는 화주가 직접 보관장소에 들어가 화물을 찾는데도 상.하차비를여전히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반발을 사고있다.

화주들에 따르면 상.하차비 지불을 거부하면 인부들이 손수레를 빌려주지 않는등 불친절행위를 일삼고 있다는 것.

서점을 하는 이모씨(30)는 [인부들이 화물을 차에 싣거나 내려줄 경우 받도록 돼있는 상.하차비를 화주가 직접 찾아가는데도 요구하는 경우가 잦다]며[서비스개선없이 상.하차비를 받는 것은 부당하다]고 했다.이에대해 동대구역 소화물 취급소 관계자는 [부당한 상.하차비 징수는 없다]고 말했다.

현행 철도소화물운송요율표에는 화주의 요청이 있을 때만 화물을 적재 혹은하차해주고 화물 1개당 각 2백93원과 2백68원을 받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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