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이 1일부터 경북선 및 경부선등지에 운행하던 비둘기호 열차의 운행횟수를 줄이고 그대신 통일호 운행을 늘릴 계획에 있자 농촌지역 주민들이 변칙적인 요금인상 행위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점촌역에 따르면 현재 경북선은 통일호 1회, 비둘기호 4회 운행을 하고 있는데 31일부터는 통일호 3회, 비둘기호 2회운행으로 바뀐다는 것.철도관계자는 점촌-부산, 점촌-동대구간 통일호 운행을 각1회늘려 승객들의편의를 제공키로 했다는 것.
그러나 이용객인 이곳 농촌주민들은 [운임이 싼 비둘기호 열차운행을 줄여통일호로 대체한 것은 주민부담만 가중시키는 꼴]이라며 반발하고 있다.청도군 화양읍 남성현출장소 관내 진라1.2리등 6개마을 주민6백여명은 [비둘기호 열차는 학생들의 통학과 영세민들의 대중교통수단]이라고 주장, 철도청이 적자운행을 이유로 운행횟수를 줄인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불평하고있다.주민들은 28일 철도청.정부합동민원실.부산철도청.교통부등에 비둘기호 열차의 운행횟수감축 철회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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