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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와 화훼산업의 동반발전을 위해서는 꽃공급업자와 꽃꽂이용품 공급업자 소비자의 수준이 함께 일정수준에 이르러야 합니다]지난달 31일 열린 '94오아시스 생활및 실용꽃꽂이실연회(이디엠주최, 칠성토기후원)에 강사로 참여한 프레드 클랜씨(34)는 화훼산업의 발전이 관련분야의 균형발전위에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캐나다꽃장식가협회 싸스캐치완주 조정관등을 거쳐 현재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 꽃장식가.

UR타결후 유망작물로 부상한 꽃의 건전소비문화정착과 화훼산업의 발전방향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그는 꽃꽂이의 세계적 흐름과 함께 생활꽃꽂이등 실용적인 꽃장식법을 소개했다.

[꽃꽂이가 대중화되지 못하면 대량의 꽃소비가 불가능해 꽃생산이 줄어듭니다. 그러면 꽃값이 비싸져 소수만이 꽃을 즐기는 악순환이 반복되지요. 이런상태에서 화훼산업의 발전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보사부의 경조사화환규제조치이후 화훼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서는 꽃을사치가 아닌 생활의 소박한 여유로 생각하는 소비자의 의식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캐나다 출신으로 3대째 계속된 가업을 이어받아 꽃장식가가 된 그는 캐나다의 전문꽃장식가들이 대부분 남성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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