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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욕만 앞선 농촌발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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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이 올해부터 98년까지 5개년 동안 추진할 농어촌발전 계획을 빈약한군재정은 고려 않고 의욕만 앞세운 무리한 투자 계획을 세워 장차 사업 추진이 어려울땐 농민들에게 실망만 안겨줄 우려가 높다.경북도계획에 따르면 성주군은 지방사업 1천1백34억원, 농민들의 자율사업6백53억원등 1천7백86억원으로 사업비가 잡혀있다.

그러나 군은 이보다 무려 2백32%가 증가한 4천1백54억원(지방사업2천2백12억원.자율1천9백42억원)을 5개년동안 투자할 계획을 세워놓고 공청회도 갖는등의욕을 보이고 있다.

지역 농민들은 [자칫 방대한 계획이 제대로 추진이 안될때엔 행정 불신을 초래할 우려가 높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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