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전 봉화지점 "이름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전이 지난 91년1월 봉화출장소를 지점으로 승격시켜놓고도 업무를 이관않아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봉화지점의 경우 출장소에서 지점(3급)으로 승격된지 2년이 됐으나 전기요금에 대한 부과징수만하고 소규모 전기가설공사는 물론 지장물 전주 이설등 제반업무는 영주지점에서 총괄하고 있다.

농사용 소형기계관정에 대한 전기가설공사도 봉화지점에서 접수만하고 시공및 준공검사업무는 영주지점에서 맡아 번거로움만 가중되고 있을뿐 달라진게없다는 것.

주민들은 [출장소를 지점으로 승격시켜놓고 지점장에 대한 업무이관을 안해줘 변압기등 자재수불업무가 영주지점으로 돼있어 각종 자재공급 지연으로 시간만 지체되고 있다]며 [업무이관에 따른 지점승격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