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국제환경운동연합) 국제본부소속 책임자 윌리스씨등 회원15명이 15일 영일군 청하면에 도착,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오전10시쯤 블랙피그호(등록항 암스테르담)로 청하앞바다에 정박한 이들 회원들은 고무보트를 이용, 청하핵폐기장 설치반대대책위원회원 및 주민1백여명을 블랙피그호로 초청, 선상토론회를 열고 주민들에게 블랙피그를 관람시키고, 핵폐기물이 주민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선상토론회에 참석한 청하핵폐기장 설치반대대책위 정기훈위원장(57)은"청하에 핵폐기장이 들어서서는 절대 안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