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군이 청소년들의 심신수련을 목적으로 거액을 들여 설치한 마락청소년야영장에 진입로가 제대로 없어 무용지물화 되고 있다.영풍군은 지난해 11월 총사업비 2억여원으로 단산면 마락리 마락분교자리에한꺼번에 2백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당과 야영장.취사실등을 갖춘 청소년야영장을 설치했다.
그러나 진입로인 단산면 소재지에서 야영장까지의 12km가 포장이 안된데다폭이 좁아 단체야영객을 수송하는 대형버스는 통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로인해 이용객들은 교통불편을 이유로 대부분 난색을 표하고 있어 지금까지 이용자는 한명도 없었으며 이용신청을 한 단체도 하나도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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