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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공원 내년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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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수성구 범물.욱수.내환.삼덕.노변동 일원의 대덕산 5백90만평을 대구대공원으로 지정, 2천9백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011년까지 전국 최대의 도시자연공원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확정했다.이 계획에 의하면 대구대공원은 동물방사지구등 모두 15개 시설지구로 공원중심부에 삭도및 케이블카시설이 들어서고 17km의 공원순환도로를 가설, 순환버스가 연중 무휴로 운행된다.

수성구 삼덕동의 동식물지구에는 34만평 규모에 동식물원과 사파리시설(동물방사)및 대온실등이 조성되며 욱수.진밭.내환골등 3개 계곡에는 산림.전원의특성을 살린 가족중심의 휴식및 휴양시설이 들어선다.

이 밖에도 10만평규모의 민속시설지구에는 민속박물관, 전통거리, 민속전통관이, 문화시설지구 3만평엔 야외공연장, 소극장, 문화회관등이 각각 들어서게 된다.

공원이용객 편의시설로 폭6-7m 길이 17km의 순환도로가 시설되며 자동차 6천5백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갖추게 된다.

대구시는 공원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의 절반 정도를 민간 자본으로 충당할계획아래 10월쯤 환경영향평가를 받은후 내년부터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시는 99년까지 공원 기초시설을 완료하고 2000년부터 6년간 본격 개발할 예정이며 2011년까지 공원조성을 끝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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