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인접한 달성군지역에 대구에서 빠져나오는 남녀 데이트족들을 대상으로한 러브호텔 건립이 부쩍 늘어나 영농철을 맞은 농민들과 마찰을 빚고있다.대구에서 30분대인 달성군지역내에서 지난 한해동안 건축 허가가 난 여관은화원읍1, 옥포면2, 논공면4, 가창면2, 하빈면1동등 총11동이며 올들어서도화원읍1, 현풍면2, 논공면1동등 4동이나 된다.농촌마을 입구등에 위치한 이들 여관에는 도시 데이트족들이 밤낮을 가리지않고 드나들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고 농민들의 영농의욕까지 크게 떨어뜨리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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