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인접한 달성군지역에 대구에서 빠져나오는 남녀 데이트족들을 대상으로한 러브호텔 건립이 부쩍 늘어나 영농철을 맞은 농민들과 마찰을 빚고있다.대구에서 30분대인 달성군지역내에서 지난 한해동안 건축 허가가 난 여관은화원읍1, 옥포면2, 논공면4, 가창면2, 하빈면1동등 총11동이며 올들어서도화원읍1, 현풍면2, 논공면1동등 4동이나 된다.농촌마을 입구등에 위치한 이들 여관에는 도시 데이트족들이 밤낮을 가리지않고 드나들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고 농민들의 영농의욕까지 크게 떨어뜨리고 있는 실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
[서명수 칼럼] 소통과 호통, 한없이 가벼운 대통령의 언행
박지원 "북한 노동신문 구독은 가장 효과적인 반공교육"
"군사분계선 애매하면 더 남쪽으로"…DMZ 내 北 영역 넓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