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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사들 잡무에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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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관에 대해 정책홍보등 행정의 협조요청이 문민정부 들어서도 여전히늘고 있어 가뜩이나 잔무에 시달리는 교사들의 업무가 가중되고 있다.초.중학교에 행정기관과 교육청을 통해 매달 내려오는 공문은 50여건으로 이중 절반이 시.군청, 경찰서, 농협, 청년회의소등 봉사단체들로 이들은 물가안정, 과소비억제, 건강한 국토가꾸기, 교통질서등에 대한 표어 글짓기 공모등의 캠페인행사를 학생들에게 협조해오고 있다.이 때문에 일선교사들은 교육청에 보고하는 업무외에도 시.군에서 요청해오는 국토 가꾸기 실적등에 대한 보고서를 일일이 작성해야하는등 잔무에 시달리고 있다.

그리고 문화원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도 거의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있어 이에 따른 교사들의 업무가 엄청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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