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반도에 전쟁위험 없다 페리 회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방한중인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은 21일 [현재 한반도에는 정치적긴장은 있으나 군사적인 긴장은 없으며 또한 미국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는 것을원치도 않으며 도발이나 유도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페리장관은 이날 오전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룸에서 가진 내외신 공동기자회견에서 [한반도에는 즉각적인 전쟁 위험이 없다는데 한미양국 국방장관이의견일치를 보았다]며 이같이 밝혔다.페리장관은 이어 [미국의 한반도에 대한 안보공약은 확고하며 이번에 양국은완전한 결속과 전투준비 태세를 과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 국방장관과의 돈독한 우의 유지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북핵문제에 따른 위기상황 등에 대한 긴밀한 협의 *한미연합군의 전투준비태세,방어능력의 평가및 위기대처 전략논의 등이 이번 방한목적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와 함께 앞으로 한반도의 위협사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이병대국방장관과 전화로 서로 연락한다는데 합의했으며 조만간 이장관이 워싱턴을 방문해 주도록 초청했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