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영농기계화를 위해 해마다 3백-5백ha씩의 경지정리 사업을 하고 있는데 시공업자들이 배수관.홈관등을 설계대로 하지 않아 1년도 안돼 수로관에물이 새고 홈관이 파손되는등 갖가지 하자가 발생, 농사에 많은 불편을 주고있다.예천군 풍양면 낙상리 김모씨(46)등 농민들은 [지난92년 농지개량조합에서발주한 낙상지구 1백88ha의 경지정리의 경우 2년도 안돼 수로관에 물이 새고논에 자갈과 큰돌이 많이나와 관계기관에 하자보수를 요구했는데도 보수를미루고 있다]며 부실시공과 감독소홀을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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