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봄가뭄이 계속되면서 칠곡지역에 지하수가 고갈, 주민들과 각종 공장들이 극심한 물난리를 겪고 있다.가산면 학상공단내 24개 입주업체들에 따르면 가뭄으로 지하수가 말라 종전하루 7백여t이던 용수량이 4백여t으로 줄어 정상조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것이다.
약목면 복성리 오성아파트 일대 주민들은 "지난2월 4백99세대 아파트가 들어서 전용수도를 사용하는데다 가뭄까지 겹쳐 마을의 지하수가 고갈, 현재 먹는물조차 안나올 지경"이라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여름도 곧 닥쳐와 물때문에 걱정"이라며 상수도 보급등 근본적인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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