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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금주스' 리유사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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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능금농협(조합장 손규삼)의 천연 능금주스가 이유식으로 큰 인기를 얻고있다.능금농협에 따르면 최근들어 젖먹이 어린이에게 천연 능금주스를 우유와 함께 섞어 인공수유하는 주부들이 크게 늘고 있다는 것.

이는 천연 능금주스가 위생적으로 처리된 생과로부터 직접 즙을 짜내 만들어지는데다 구연산이나 사과향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생산되기 때문에사과에 함유된 철분, 알칼리, 비타민 C는 물론 제6의 영양소로 알려져 있는섬유질이 그대로 들어 있기 때문.

능금농협 관계자는 "천연 능금주스가 이유식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추세"라며 "이같은 현상은 일본의 경우 보편화돼 있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또 "우유에 천연 능금주스를 4분의1 컵 정도 섞어 먹이는 것이적절한 용법"이라고 한 뒤 "이렇게 하면 설사를 예방할 수 있고 혈색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발육이 향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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