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추경호 의원이 선출됐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6일 오전 11시 40분 브리핑을 열고 추경호 의원이 유영하 의원을 제치고 대구시장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고 밝혔다.
박 공관위원장은 "이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합산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장 선거는 민주당의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추 의원 간 양자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유영하 의원은 본경선에 진출했지만 마지막 관문에서 고배를 마셨다.
1960년 대구에서 태어난 추 의원은 계성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오리건대 대학원에서는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추 의원은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제 관료로 활동했다. 이후 지난 2016년 제 20대 총선 당시 대구 달성군에 출마해 내리 3선을 지냈다.
추 의원은 지난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 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했다.
한편 박 공관위원장은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 추천한다고 발표했다. 계양을 선거구의 경우 추가 공모를 거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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