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양로공업(대표이사 신치재)이 제5회 포철사장기쟁탈 직장동호인 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거양로공업팀은 지난 24일 포철공고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포철포라리스를 16대15로 꺾고 지난해 준우승에 이어 이번대회의 패자가 됐다. MVP는 최정주, 우수투수상은 최승우사우가 각각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시청.강원산업등 총22개팀이 참가, 지난10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시합을 벌여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포철사장기 쟁탈 직장인 야구대회는 야구를 좋아하는 경북및 포항지역 직장인들간의 스포츠를 통한 유대강화와 직장생활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있어 근로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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