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9시45분께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의 한 아파트에서 권총을 갖고놀던 6세의 한국어린이가 권총을 오발, 옆에 있던 어머니 정형자씨(36)가 머리에 총을 맞고 중태에 빠졌다.경비원으로 일하는 외할아버지 정택균씨(70)씨의 생일을 맞아 5일전 어머니와 함께 로스앤젤레스로 온 이 어린이는 정씨가 근무처로 나가기전 허리춤에22구경 반자동권총을 찬채 잠시 TV를 보고있는 사이 권총을 빼내 갖고 놀다가 사고를 냈다고 사건을 수사중인 윌셔경찰서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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