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한상씨의 잔혹한 부모살해사건으로 온사회가 떠들썩한 가운데 자녀들을 대개 해외유학을 보낸 여야정치인들은 {혹시나 내자식은} 걱정하면서 바짝긴장했다는 후문.국회부의장자리를 노리고 있는 김봉호의원은 기자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우리자식이 미국에서 {아버지 걱정마세요}라는 전화를 걸어와 마음을 놓았다"고 소개하기도.
정가에서는 요즘 외국유학생은 물론 문제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안내지침이 나돌아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 그중에는 자녀들에게 공부나 귀가시간, 돈씀씀이등에 대해 엄하게 나무란뒤 {호적은 파내지 않겠다}는 말을 꼭 하거나{부모인 내가 호적을 파내가겠다}는 말을 빠뜨리지 않아야 안심할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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