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시.군이 매월 발행, 반상회때마다 배부하고 있는 반회보가 각종 공지사항 일변도로 제작돼, 주민들이 거의 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인력과 예산만낭비하고 있다.성주군의 경우 매월16절지 8면의 반회보를 9천부씩 제작, 연간 인쇄비만해도1천1백22만원을 들이고 있다.
그러나 반회보는 시.군 자체의 공지사항이나 주요시책 소개보다는 상부서 내려온 각종 공지사항 일변도로 제작, 주민들이 제대로 읽지 않고 있다.이에따라 군내 일부 읍.면의 각이.동은 반회보를 주민들에게 아예 전달도 않고 사장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